여수 다녀오고 나서 계기판에 ABS, TCS 점검등이 나란히 ^-^;;
결혼식이 있어서 동부간선 타고 조금 달려주니 사라졌다가,
결혼식 끝난 후 다시 시동을 켜니 나란히 점등 ㅠ-ㅠ;; (데이트 다녀왔니??)
차에 이상 있으면 가만 못 있는 성격이라
바로 정비에 바로 찾아감
주말이라 2시간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다음날인 일요일날 찾기로 하고 외박 허락해줌
이상 부위는 운전석 쪽 휠스피드센서-
부품비, 공임비해서 3만원 정도로 해결;; (고장 날 때면 비싸게 나올까 항상 무서움)
이상 해결 기념으로 포천 종합운동장까지 가서,
소낙스Sonax 에어컨 히터 탈취제로 탈취 서비스 해주고 옴-
확실히 잡냄새 잡아주는데 효과 있는 듯-
공조기 틀면 살짝 불쾌한 냄새 났는데 이제는 무취-
제품 사용 후에 환기 잘 해야함. 안 그럼 소독약 비슷한 냄새? 나서 머리 아픔;;;
환기 시키려고 차 옮기는 잠깐 동안 숨 참았음 ㅋㅋㅋ
앞으로도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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