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 듯 바빴던 한 주를 보내고, (월-금 수면시간을 합쳐도 10시간이 안 되는 ㅠ)
다가오는 한 주는 5일 중 5일 내내 출장 스케쥴이다.
제안했던 프로젝트는 보기 좋게 실패했고,
부족한 잠 덕분인지 목감기까지-
일요일인 지금도 회사에 나와 키보드를 두드리다
뭐하는 짓인가 싶어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아직도 부족하기만한 능력에
게으러지고만 있는 듯해
참으로 싫다.
곧 다가올 휴가에서
힘을 얻어야 겠다.
괜찮아. 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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