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살살
2008년식 중고차를 구입했다!
거친 비를 뚫고 주차장에 모셔다놓고 바라보니 참으로 좋더라-
근데 내 운전실력이 못 미더워- 혹시 어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돼-
불안 한 바퀴가 내 맘에 돌더라-
그래도 좋다. 구르다보면 어찌어찌 굴러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