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살살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 #2

정계피 2013. 4. 9. 22:14

수많은 털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


반찬 그릇에도, 슬리퍼 바닥에도, 물컵 안에도, 널어놓은 빨래 위에도 


녀석의 털은 살포시 내려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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