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 무슨 계절이었지 할 정도로 무섭게 돌변한 날씨 ㅠ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괜히 마음에까지 불까 걱정이다. 오후에 자꾸 졸려서 큰 일이다. 모니터 앞에 앉아 고개를 꾸벅거린 그만큼 새벽에 뒤척이다 잠 드는 것 같기도 하다. 이것도 무신 보존의 법칙인가? ㅎ ㅗ ㅎ 저녁 즈음 돼서 회사 발코니에서 본 하늘... 금새 어두워질 것 같았다 찬 바람이 어둠까지 몰고 온 듯! 부담감이 지나치면 위축되기 십상이다. 편안하게 마음 먹고 멀리서 바라본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하나씩 !! 힘내자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