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가 아파서 일주일째 고생중 ㅠㅡㅠ 이번주엔 어깨가 다 나았으면 좋겠따- 일이 많은 건 좋은데 그로 인해 멀어지는 것들이 안타깝다- 더 공부하고 더 생각할 시간이 쪼그라든 느낌이다- 일만 하기에는 아직 난 미처 조율 되지 않은 기타처럼 예쁜 소리를 내지 못하는 걸- 행복해지고 싶다- 어젠 행복했었던 거 같은데 하루가 지나니 뭉뚝해진 느낌이다- # 오늘 오랜만에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었다 제이슨 므라즈의 슬픈 음악 한 곡과 달달한 곡 하나를 반복해가며- # 그리고 이리저리 채널을 바꾸며 라디오를 들었따 20년째 듣는 라디오라 그런지 라디오를 들을 때 일이 질 되는 느낌이다- 나는 멀티태스킹형은 아닌데- 두가지 정도는 동시에 즐기는 걸 좋아하나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