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스Once' 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봉하던 날,
여자친구 손 잡고 '이 영화 꼭 봐야 한다'고 데려 갔던 기억이 나네-
영화는 예상대로 너무 좋았고,
특히 글렌 하사드의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한참이나 빠져있었다
몇 년이나 흘러버린 지금,
스웰 시즌은 끝나고,
글렌 하사드가 솔로 곡을 발표하고,
그 때의 여자친구는 내 아내가 되기 일보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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