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의 국영복권회사 Loteia Nacional 에서 진행했던 소셜 마케팅 사례
가정 형편으로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복권 당첨금을 월급식으로 주기로 함
매달 일정 정도의 수입의 생기니 당첨자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게 됨.
제이미 베라 Jamie Vera 라는행정 공무원은 에콰도르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가졌음.
복권 당첨 이후 그는 그 꿈을 위해 무거운 몸을 이끌로 그라운드로 향함.
그의 활동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누구나 꿈꿔보는 "꿈을 향한 삶"을 사는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공감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음.
에콰도르에서 진행했던 그 어떤 축구선수의 홍보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됨.
특히 월드컵 때 에콰도르 팀이 부진하던 시기에
제이미 베라는 월드컵에 출전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투표 실시하여
(결과에 전혀 무관하게) 이슈가 됨.
결국 그는 에콰도르의 C급 리그 축구팀인 쿠니브로 FC Cunibro FC에입단! 등번호 11번!
이렇게 그의 꿈은 조금이나마 이뤄졌고,
"꿈은 이뤄진다" 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강타했다는 이야기
http://wn.com/Jaime_Vera__Sueldazo_Platinum
'책과 음악,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ldplay-Shiver(Live)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0) | 2011.11.17 |
---|---|
리더 (0) | 2011.11.15 |
벌써 일년 (0) | 2011.03.03 |
10cm-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0) | 2011.01.21 |
[La Via Show] 골든 팝스(Golden Pops) - Common Sense (0) | 2010.12.22 |